다이노 - 아이공 공연 소식

 

댄스 필름 릴레이 파티!

Dance Film Relay Party!

순서
7:00 강연회 – ‘마야데렌의 작품세계’

8:00 영상과 댄스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공연
8:30 춤과 노래가 넘쳐나는 싱어송라이터 <소히>, 밴드 <개구리들> 공연 + 후원의 밤 

1. 강연회 – ‘마야데렌의 작품세계’
강연자 – 김연호 (미디어극장 아이공 디렉터,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집행위원장)
일시 : 4월 23일 금요일 오후 7시

2. 영상과 댄스가 어우러지는 퍼포먼스 공연
일시 : 4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Artist_ 다이노 Dainno - 박지현, 장원정

작품 <심혼>은 비디오 아트와 행위 예술 및 무용의 형식이 융합된 실험입니다. 영상과 실제 공연자가 결합된 인터렉션을 활용하고, 기존의 무용 장르를 영상과 결합하여 시각화하고 설명적으로 표현합니다. 관객은 무용과 영상의 인터렉션을 통해 동작의 해석에 보다 가볍게 접근 할 수 있고 전체 주제에 개념적이기보다는 시각적으로 접근하게 됩니다.

박지현(Video Part)

영상을 전공하고 비디오 작가로 활동 중이며, 2009년에 영상 퍼포먼스 그룹 다이노를 조직하고 비디오와 퍼포먼스의 융합을 시도하고 있다. '2009 한국실험예술제'에서 비디오와 움직임이 결합된 <심혼>을 처음 발표하고 이후 서울변방연극제 기획 '토요춤판' 등에 선보인바 있다.또한 SORO Performance Unit의 작품 <서쪽>의 영상작가로 참여하여 '2009 물래아트페스티벌', '문래예술공장 개관기념 공연' 등에 퍼포먼스와 결합된 비디오 작품 등을 창작하였다.

장원정(Performance Part)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2002년 예술집단 fete에서 각종 퍼포먼스와 야외공연 배우로 활동, 배우와 연기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무용의 움직임을 더해 새로운 공연의 형식에 대한 고민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영상과 무용 등 무용과 새로운 매체와의 결합을 시도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